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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에셋' 전주서 신 연금기술 첫 출시

같은 돈으로 연금 50% 더 받아

같은 금액으로 연금을 최대 50%까지 더 받을 수 있는 특허 신 연금기술이 전주에서 첫 출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전주에서 대형 보험법인을 운영하고 있는 푸른에셋(대표 최동순)은 이달부터 같은 금액으로 자신의 연금을 최대 50%까지 더 받을 수 있는 특허 신 연금기술 4가지 서비스(순차적 연금투입기법, 중도 인출 최적상품 판별기법, 맞춤 연금기법, 최저가 연금가입 기법)를 제공하고 있다.

 

순차적 연금투입기법의 경우 A, B, C 세가지 연금보험으로 연금생활을 시작할 때 지금처럼 65세에 3개를 모두 연금 전환하지 않고 65세, 72세, 79세 등으로 나눠 각 개시 시기를 나누어 지금보다 연금을 10∼30% 더 받을 수 있게 하는 기술이며 중도인출 최적상품 판별기법은 A, B 등 2가지 이상 보험을 가입했을 때 어떤 보험을 어디서 인출해야 좋은지 찾아서 서비스해주는 기술이다. 푸른에셋에 따르면 A에서 중도인출하면 나중에 150만원씩 연금수령이 가능한데 B에서 인출하면 100만원 밖에 연금 수령이 안되는 경우가 적지않아 이 기술을 활용하면 연금 수령액을 최대한 늘릴 수 있다.

 

더불어 애초에 보험 가입시 이 기술을 활용하면 똑같은 연금 수령액에 10∼30%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이 가능하다.

강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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