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부하 직원 괴롭힌 경찰간부 3개월 감봉

부하 직원을 괴롭히고 때렸다는 의혹이 일던 경찰 간부 A경감에게 감봉 3개월의 징계가 내려졌다.

 

전북지방경찰청은 지난달 27일 열린 징계위원회에서 A경감에 대해 감봉 3개월의 징계가 결정됐다고 3일 밝혔다.

 

A경감은 지난해 12월 30일 도내 한 파출소에서 근무 중인 B경위의 정강이를 발로 걷어차는 등 수 차례 괴롭혔다는 의혹으로 감찰 조사를 받아왔으며, 전북경찰청은 징계에 앞서 A경감을 3월 10일 자로 관내 다른 경찰서로 인사 조치했다.

관련기사 경감이 수차례 부하직원 폭행
천경석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1조 2000억 인공태양 유치 시동…전북 민·관·학 손잡고 대장정 돌입

사건·사고군산 태양광 시설서 불⋯인명피해 없어

사건·사고흉기 들고 거리 배회한 60대⋯군산경찰 붙잡고 보니

정치일반이틀째 밤샘수색에도 울산화력 실종자 2명 못찾아…수색 계속

자치·의회임승식 전북도의원, 노인 임플란트 지원근거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