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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시아 '73전 74기'…22년만에 첫 메이저 우승

메이저 대회 정상에 오르기까지 22년이 걸렸다.

 

‘메이저 우승이 없는 세계 정상급 선수’라는 꼬리표를 20년 넘게 달고 다녔던 세르히오 가르시아(37·스페인)가 드디어 메이저 대회 우승 ‘한풀이’를 했다.

 

10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제81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우승한 가르시아는 1996년 브리티시오픈에서 메이저 대회 데뷔전을 치른 이후 햇수로 22년 만에 메이저 정상을 드디어 정복했다.

 

대회 수로는 74번째 대회에서였다.

 

메이저 대회 우승권을 늘 맴돌기는 했다. 2008년 PGA 챔피언십 공동 2위, 2014년 브리티시오픈 공동 2위 등 메이저 준우승만 총 4번이었고 10위 안에 든 것도 22번이나 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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