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회의장은 오는 4일 전주시 효자3동 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를 통해 5·9 대선의 투표권을 행사한다.
정 의장은 대선 투표율 제고 및 사전투표 홍보 차원에서 이같이 사전투표를 하기로 했다고 국회의장실이 2일 밝혔다.
의장실 관계자는 사전투표 장소를 전주로 정한 데 대해 “본인의 선거구가 아니더라도 전국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신분증을 제시하고 본인 확인만 하면 사전신청 등의 절차 없이 투표할 수 있다는 점을 홍보하기 위한 차원도 있다”고 말했다.
정 의장은 전체 투표율이 80%를 넘기면 투표 인증샷을 보낸 이들 가운데 10명을 추첨, 국회에서 점심을 대접하겠다는 공약을 SNS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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