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잘사는 전북, 반드시 만들겠다" 민주 도당 선대위 감사 기자회견

▲ 10일 민주당 전북도당 김춘진 위원장 등이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대통령을 선택한 도민들의 성원에 감사인사를 전하고 있다. 박형민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 국민주권 선거대책위원회(총괄상임공동선대위원장 김춘진)는 10일 전북도의회에서 당선 감사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이 약속한 인사탕평과 잘사는 전북, 반드시 만들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국민주권 선대위는 “전북도민은 이번 대선에서 79%의 높은 투표 참여와 64.84%라는 전국 최고 수준의 지지를 보내 주셨다”며 “이는 나라를 나라답게 만들고자 했던 문재인 대통령의 의지와 든든한 대통령이 될 것이라는 다짐을 높이 사주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우리 전북을 살기좋은 곳으로 만들겠다”며 “특히 농생명산업 수도로서의 전북 기반을 닦고, 탄소산업 육성과 연기금 중심의 국제 금융허브 조성 등을 통해 새로운 전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민주당은 또 “선거기간 도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깨달았다”며 “민주당에 대한 질책과 격려를 소중하게 받아들이겠다”고 덧붙였다.

은수정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안성덕 시인의 ‘풍경’] 모래톱이 자라는 달

전북현대[CHAMP10N DAY] ④미리보는 전북현대 클럽 뮤지엄

사건·사고경찰, ‘전 주지 횡령 의혹’ 금산사 압수수색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다 모였다"… 도농 상생 한마당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