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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사발전연구원, 전북지역 고용전략 개발 포럼 개최

㈔대한노사발전연구원은 지난 12일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에서 ‘전북지역 고용전략 개발 포럼’을 열었다.

 

이날 포럼에는 고용노동부·전북도 관계자, 기업체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해 전북여성의 창·취업 지원 문제,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 문제 등을 집중 논의했다.

 

윤진식 노사발전연구원장은 “문재인 정부의 대선공약 1호가 일자리 창출인 만큼, 일자리와 관련된 정책과 지원제도가 크게 변화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유관기관 및 단체와 긴밀하게 협력해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고용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노사발전연구원은 오는 24일 오후 4시부터 전주시 송천동의 터존뷔페에서 ‘전북 청년실업, 기업이 희망이다’란 주제로 고용포럼을 열 계획이다.

 

2013년 고용노동부로부터 민간 최초 연구법인으로 인가받은 대한노사발전연구원은 전북의 고용 및 노사관계 발전을 위한 포럼·교육·정책연구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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