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마크, 그 이름을 빛내라.”
차범근 U-20 월드컵조직위 부위원장이 전주에서 강연을 한다.
전북축구협회(회장 김대은)은 오는 15일 오후 5시 30분 전북도청 대공연장에서 차범근 부위원장과 전북현대 감독 출신인 최만희 부산아이파크 대표이사가 강사로 나서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내 등록팀 축구 선수와 학부모, 지도자, 생활축구동호인 등 1000명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강연은 최승돈 아나운서의 사회로 1부 ‘내 인생 가장 뜨거웠던 순간’과 2부 ‘월드컵과 대한민국’으로 진행된다.
전북축구협회 유종희 전무이사는 “선수로서, 지도자로서, 부모로서 존경받는 강사를 모시게 돼 영광이다”며 “아이들의 꿈을 위한 아낌없는 조언으로 축구 가족들의 공감대가 형성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북축구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강연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며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김승수 전주시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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