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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비

며칠간 한여름 더위가 이어지더니, 어제부터 내린 봄비로 다시 봄다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더위도 주춤하게 하고, 자외선 걱정, 오존 걱정, 무엇보다 미세먼지 걱정까지 덜어주는 반가운 봄비는 경제적 가치가 수천억원에 이른다. 먼저, 가뭄철에 내리는 봄비는 가뭄을 해소하는데에만 1mm당 약 7억원의 가치를 가지고 있고, 산불방지 측면에도 약 3억원의 효과가 있다. 무엇보다 대기 중의 미세먼지를 씻어내는 대기질 개선효과에 무려 2000억원의 가치가 추산된다. 그야말로 금비가 하늘에서 내린 셈이다. 비와 바람과 같은 날씨도 소중한 기상자원임을 다시금 깨닫게 해주는 결과이다. 오늘까지 전국 대부분 지방에 금비가 내리겠다. 그리고 아침에 서쪽지역부터 그치기 시작해 오후에는 대부분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충청, 전북, 경남은 5~30mm, 그 밖의 전국에는 5~20mm의 비가 내리겠다.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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