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75주년, 전북대표 언론 since 1950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전라북도의사회(회장 김주형)와 지난 8일 전북은행 본점 9층 회의실에서 전라북도의사회와 전북은행 업무제휴를 위한 조인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전북은행과 전라북도의사회는 2003년부터 업무제휴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번 신용카드 업무제휴를 통해 전북은행은 전북의사회 소속 회원을 위한 특별한 금융서비스 혜택을 담아 6월 15일 프리미엄 서비스 제휴카드를 출시 예정이다. 금융서비스 혜택으로는 △전 가맹점 1.2% 캐시백·적립(전월 실적조건 없이) △호텔·아울렛 특전·국내 면세점 할인 △지정 공항 라운지 무료입장 △국내 특급호텔 및 인천공항 무료 발레파킹 △전국 모든 골프장 이용시 5000원 캐시백 △항공 마일리지 적립 등이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전라북도의사회 소속회원들을 위해 제휴카드 출시 일정에 맞추어 제휴카드 런칭 프로모션을 통해 별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