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발표하는 자외선지수는 0에서 11까지로 표시된다.
지수범위에 따라 낮음, 보통, 높음, 매우높음, 위험 등 5단계로 구분되는데, 보통 자외선지수가 2이하에서는 인체에 끼치는 위험이 매우 낮다.
하지만 ‘높음’ 단계인 6 이상만 되더라도 1시간 이상 햇빛에 노출될 경우, 홍반과 화상을 입을 수 있다.
또한 ‘매우 높음’ 단계에서는 수십분 내로 햇빛에 노출될 경우에도, 피부에 홍반 현상과 화상이 유발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오늘 전국의 자외선 지수는 ‘높음’에서 ‘매우 높음’ 단계로 예상되는 만큼 자외선 차단에 각별히 주의하시기를 바란다.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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