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청와대 정보공개심의회의 내실화

청와대가 국민의 알권리 확대를 위해 지난 9년간 형식적으로 운영돼 온 대통령비서실 정보공개심의회의를 내실화하기로 하고 지난 14일 내·외부위원 7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대면회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위원들은 이날 회의에서 “ ‘대면심의를 원칙으로 하고, 심의위원회 명단을 공개하는 등 회의의 투명성을 높이자’는데 모두 동의했다”고 청와대 관계자는 말했다.

또 그간에는 내부위원 4명, 외부위원 3명으로 구성됐으나 내부위원을 3명으로 줄이고 외부위원을 4명으로 늘려 학계, 법조계, 시민단체, 전문협회 등의 전문가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성원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장수장수군, 2025년산 공공비축미 건조벼 매입 시작

고창가수 정삼·이청아, 고창군 귀농귀촌 홍보대사 위촉

자치·의회전북 하수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

고창심덕섭 고창군수, 김병기 원내대표·한병도 예결위원장 만나 지역 핵심사업 건의

정치일반정년 1년 늦추면 고령 정규직 5만명 은퇴 미뤄질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