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 공공기관,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 앞장

전북 공공기관 청렴클러스터 협의회는 ‘제2회 청렴누리문화제’를 진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전북 공공기관 청렴클러스터 협의회는 전북도, 전북도교육청, 국토정보공사 국민연금공단, 농촌진흥청, 전북대학교병원, 한국전기안전공사 7개 기관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행사는 국민권익위원회가 후원하며,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이어진다.

 

각 기관 임직원 1000여 명 이상이 참여한 첨렴문화제는 3가지 섹션으로 구분해 진행된다.

 

지난 5일에는 투명을 상징하는 흰색(White)을 주제로 청렴다짐 퍼포먼스와 함께 청렴공연과 실천토크, 청렴역할극과 뮤지컬이 열렸다.

 

6일은 맑음을 상징하는 파란색(Blue)을 테마로 전주한옥마을 소리관에서 길거리 청렴연극이 펼쳐졌다. 또한 협의회 관계자들은 전북경찰청 기마대와 함께 청렴캠페인을 벌였다. 마지막 날인 7일은 깨끗함을 상징하는 녹색(Green)섹션으로 기획됐다.

김윤정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