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준채)는 11일 ‘2016년 지역개발사업 종합평가’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지역개발사업 종합평가는 농어촌 지역개발사업을 담당하는 부서를 대상으로 사업 활성화·역량강화 노력 등 지역개발에 대한 기여도를 평가하는 것이다.
전북본부는 도내 지역주민의 기초생활수준을 보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한 전북본부는 올해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95개 지구에 861억 원을 투입, 도내 농어촌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대책 마련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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