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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러 유조선 15척 군산조선소 우선 배정을"

도의회 촉구 결의안 채택

속보= 전북도의회(의장 황현)는 14일 러시아가 한국에 건조를 의뢰할 것으로 알려진 유조선 15척을 군산조선소에 우선 배정해줄 것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하고 이를 청와대와 국회의장, 여야 각 정당, 국무총리와 기재부 장관, 국민연금관리공단 이사장, 산업은행장, 현대중공업 대표이사 등에게 보내기로 했다.

 

도의회는 이날 열린 제346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최인정 의원(군산3)이 발의한 ‘러시아 유조선 건조 물량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우선 배정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도의회는 결의안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후보시절 군산조선소 재가동과 정상화를 공약으로 발표했고, 이후에도 기회가 있을 때마다 조선소 존치와 문제 해결을 언급했다”며 “특히 재가동을 위한 공공선박 발주 등의 지원을 약속했지만 군산조선소 정상화 약속은 지켜지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강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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