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의 한 주택 창고에서 공포탄 수 십 발이 발견돼 경찰과 군이 조사에 나섰다.
11일 익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43분께 익산시 남중동의 한 주택 창고 선반에서 소총용 공포탄 74발이 종이상자에 담긴 채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청소업체가 유품정리를 하던 중 발견해 신고했다”며 “공포탄을 수거해 군부대와 함께 정확한 보관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