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5곳 중 2곳은 신입 채용 시 공고에는 밝히지 않지만 평가에 반영하는 자격 조건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www.s 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기업 인사담당자 239명을 대상으로 ‘신입 채용 시 비공개 자격 조건 유무’에 대해 조사한 결과 41.8%가 신입 채용 시 ‘비공개 채용 조건이 있다’고 응답했다.
기업 형태별로는 중견기업이 65.2%로 가장 많았으며, 중소기업(39.5%), 대기업(36.4%) 순이었다.
비공개로 가장 많이 평가하는 조건은 ‘나이’(49%, 복수응답)였다. 내부적으로 제한하는 나이는 남성의 경우 평균 32세, 여성의 경우 30세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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