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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김제에 기계산업 특화단지 조성

산자부, 원스톱 지원체계 마련

정부가 군산·김제 등에 기계산업 특화단지를 조성하고 자율형 농기계 등 유망 품목을 대상으로 연구개발(R&D) 투자를 확대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스마트화·첨단화·융복화 등 4차 산업혁명 기술 발전에 대응하기 위한 기계산업 도약을 목표로 정책적 지원을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

 

우선 군산과 김제, 경북 영주 등 3개 거점도시에 기계산업 특화 단지를 조성해 기술개발과 시험분석, 시제품 제작에 이르는 원스톱 지원 체계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도내의 경우 군산은 건설기계, 김제는 농기계를 특화 품목으로 하며 각 자치단체와 민간기업과 사업비 매칭을 통해 산업부 주도로 특화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 기계산업의 스마트화를 목표로 정보통신기술(ICT)융합 생산시스템을 개발해 기계와 정보기술(IT), 제어시스템의 패키지화를 추진하고, 자율형 농기계 등 유망 품목을 대상으로 R&D 투자를 확대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기계부품 설계 특화 대학원을 신규로 설립해 전문인력 부족으로 4차 산업혁명의 기술 변화에 어려움을 겪는 기계부품 산업 분야에 전문인력을 공급할 계획이다.

강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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