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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조선업체 퇴직·재직자 전문인력 양성

전북도, 총40명 대상 3개 과정 이론·실습 병행 교육

전북도는 7일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가동중단으로 어려움에 처한 조선협력업체 및 기자재업체의 인력유출 방지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조선업체 퇴직자 및 재직자를 대상으로 ‘2018년 중소형 선박 설계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도와 군산시가 중소형선박 설계 전문인력 양성 사업비 3억7500만원(도비 1억5000만원, 시비 2억2500만원)을 지원하며, 군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기관으로 참여해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대상자는 총 40명이며, 교육기간은 3개월로 군산조선소 가동중단에 따른 조선업체 퇴직자 및 재직자를 대상으로 우선선발 하고, 조선업으로 이직희망자 및 취업예정자도 확대 모집할 예정이다.

 

교육은 중소형 선박설계 실무교육, 중소형 선박 검사 및 인증 실무교육, 중소형 선박 제조 공정 실무교육 등 3개 과정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다.

 

도는 도내 중소형 조선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해 희망기업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도내 취업이 가능하도록 연계 추진해 조선업 취업률 제고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성종율 도 산업진흥과장은 “도내 조선업 불황에 따른 설계전문 인력 외부유출 방지 및 설계전문 인력 확보로 조선산업 생태계 손실 방지에 기여할 것”이라며 “지역 내 중소형 조선업종 종사자의 실무형 설계 전문기술 전수로 중소형 조선업체 자생력 배양 및 경쟁력 강화 도모로 어려운 조선산업의 위기극복에 일조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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