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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의 하늘

동계올림픽은 눈과 얼음이 사용되는 겨울철 스포츠 행사라는 특성상 항상 날씨가 주요 변수였다.

 

2014년 러시아 소치와 2010년 캐나다 밴쿠버 동계올림픽이 이례적인 따뜻한 올림픽으로 날씨로 인한 경제적 피해가 컸다.

 

소치 동계올림픽 때는 눈 부족을 우려해 눈을 저장해둬야 했고, 밴쿠버 올림픽 때는 눈이 모자라 스키 슬로프에 진짜 눈과 인공 눈을 섞은 짚더미를 깔기도 했다.

 

특히 밴쿠버 올림픽은 1937년 이래 ‘가장 따뜻한 겨울 올림픽’이라는 오명까지 남기게 되었다.

 

우리나라에서 추위와 눈이라면 서럽지 않은 평창의 지리적, 지형적 상황을 고려해 ‘평창’이라는 도시를 믿어보자.

 

10년을 기다려 온 대한민국 국민의 염원에 날씨라는 날개까지 달아 성공적인 마무리를 할 수 있도록 간절히 바라본다.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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