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이 19일 6·13 지방선거에 나설 인재영입 작업을 본격화하며, 당의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힘 보태기에 들어갔다.
안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여성·청년·노인·직능·장애인 위원장들과 함께 ‘각계 대표자와의 인재영입 간담회’를 개최했다.
안 위원장은 이날 “우리가 바라는 인재는 깨끗하고 유능한 인재로서 그게 바로 우리 당의 지방정부 구상에도 맞는 인재”라며 “우리는 거대 양당이 제대로 못 하는 민생 문제와 미래 대비에 중점을 둔 지방정부를 꿈꾸고 그에 맞는 인재를 널리 찾겠다”고 말했다.
인재영입을 위한 간담회로 본격적인 당무에 들어간 안 원장은 20일 ‘영입인사 1호’를 발표하고, 이후로도 주 2~3회에 걸쳐 영입인사들을 위한 입당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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