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안호영 의원, 27일 가야사특별법 제정 토론회 개최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국회의원(완주진안무주장수)는 27일 국회에서 ‘가야사 특별법 제정’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는 ‘가야역사문화권 연구 조사 및 정비와 국가균형발전’을 주제로 가야사의 연구·복원을 통해 불균등하게 추진돼온 전북가야 조사·정비사업의 문제를 해소하는 법적근거를 마련하고, 국가 차원에서 균형발전을 위한 기반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군산대 가야문화연구소 곽장근 소장이 ‘전북의 가야문화유산 현황과 과제’를 전주대 역사문화콘텐츠학과 홍성덕 교수가 ‘국가균형발전과 가야사특별법의 방향’을 주제로 각각 발제한다.

 

이어 국토교통부 지역정책과 손덕환 과장, 문화재청 정책총괄과 김동대 서기관, 전주문화연구원 유철 원장, 순천대 박물관 최인성 관장의 지정토론이 진행된다.

 

안 의원은 “이번 토론회는 궁극적으로 국가를 균형적으로 발전시키자는데 있다”며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전북 가야사 복원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박영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