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제10대 후반기 도의장에 양용모

▲ 양용모 도의장·이성일 부의장
제10대 전북도의회 후반기 의장에 양용모 의원(전주8)이 선출됐다. 도의회는 3일 제352회 임시회를 열고 6.13지방선거 출마로 공석이 된 의장과 상임위원장 보궐선거를 실시해 의장에 양 의원을 선출했다.

 

또 부의장에는 이성일 의원(군산4)을, 농산업경제위원장은 강용구 의원(남원2), 교육위원장은 이해숙 의원(전주5)을 각각 선출했다.

 

양 신임 의장은 “도의회의 존재 이유는 민의를 헤아리고 대변하기 위한 것”이라며 “제10대 도의회 남은 기간 도정과 교육행정을 감시하고 견제하는 것은 물론 도민의 이익과 뜻을 도모하는 일에 충실해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방선거를 앞두고 집행부 공직자들이 제 역할을 하지 않을 경우 그 비난은 이를 감시하는 의회에 쏟아질 수 있는 만큼 각종 주요 현안사업을 꼼꼼하게 점검해 행정의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영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