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박성수)는 23일 지역본부 교육장에서 ‘2018년 서민층 가스시설개선 사업자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도내 서민층 LP가스시설 개선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서민층 가스시설개선사업 평가위원회를 거쳐 선정된 96개 사업자를 대상으로 올해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 지원 사업의 내용을 설명했다.
또한 계약서 주요내용, LP가스 사용시설 표준시공요령, 도면작성 방법, 시공·검수 관련 주의사항, 주요 민원발생 사례 등을 검토했다.
향후 가스안전공사 전북본부는 도내 서민가구의 노후화된 LPG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하는 등 안전장비를 무료로 개선시킬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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