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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D가 부족해

질병관리본부 조사결과, 성인의 90% 이상! 한국인 10명 중 9명은 비타민 D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타민 D는 햇볕을 쬐게 되면 피부에서 만들어지는 영양소로 이른바 ‘햇빛 비타민’으로도 불린다.

 

특히 실내 생활이 많아지고, 바깥활동을 할 때 자외선 차단제를 지나치게 많이 사용하게 되면서 비타민 D 부족 현상을 초래했다.

 

비타민 D는 체내 칼슘흡수를 도와 뼈를 튼튼하게 하고, 근육 생성을 돕는 동시에 면역력 유지에도 필수이다.

 

30분간 팔다리 전체에 햇볕을 쬐면 비타민D 이틀치를 보충할 수 있어 일주일에 세 번 이상은 햇볕을 쬐는 게 좋다.

 

전국에 한차례 봄비가 지나간 오늘! 고온현상까지 주춤해진 선선한 봄을 느끼며 오후 산책을 즐겨보는 것도 좋겠다.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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