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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 전북지부 "더욱 사랑받고 신뢰받는 조직 만들자"

신협중앙회 전북지부, 신협의 날 58주년 기념 한마음 대회

▲ 신협중앙회 전북지부는 지난 1일 제 58주년 신협의 날을 맞아 전주 화산체육관에서 ‘2018 전북신협 한마음 대회’를 개최했다.
신협중앙회 전북지부(본부장 이문규)는 지난 1일 제 58주년 신협의 날을 맞아 전북지역 신협 임직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 화산체육관에서 ‘2018 전북신협 한마음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제1부 기념식, 제2부 명랑운동회, 제3부 어울림 한마당으로 구성되었으며 제1부 기념식에서는 신협 발전에 공을 세운 우수 임직원에 대한 중앙회장 표창 시상이 진행됐다. 아울러 2018년 전북신협 비전 선포식을 통해 전북지역 6개 평의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한 도약의 시간을 가졌다.

 

신협전북지역협의회 김지원 회장은 “전북지역 모든 임직원이 한자리에 모였으니 서로에게 따뜻한 격려를 전하고 화합을 도모하는 아름다운 자리가 되길 바라며 더욱 사랑받고 신뢰받는 조직이 되자.”고 강조했다.

 

이문규 본부장도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연체율 1%대를 유지하고 신협경영의 최일선에서 항상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임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조합원 중심의 경영,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신협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올해도 그 역할을 이어나가는데 전념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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