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대형 사업용차량 졸음운전 방지 전주시, 차로이탈경고장치 지원

전주시가 전세버스와 화물·특수차 등 대형 사업용 차량 운전자의 졸음운전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차로이탈경고장치 장착을 지원한다.

 

전주시는 교통안전법 개정으로 사업용 차량의 차로이탈경고장치 장착이 의무화됨에 따라 사업자 부담을 최소화하고 안전장치의 조기 장착을 유도하기 위해 장착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차로이탈경고장치 장착비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지원규모는 대당 장착비용의 80%를 최대 40만원 한도 내에서 보조금으로 지원한다.

백세종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1조 2000억 인공태양 유치 시동…전북 민·관·학 손잡고 대장정 돌입

사건·사고군산 태양광 시설서 불⋯인명피해 없어

사건·사고흉기 들고 거리 배회한 60대⋯군산경찰 붙잡고 보니

정치일반이틀째 밤샘수색에도 울산화력 실종자 2명 못찾아…수색 계속

자치·의회임승식 전북도의원, 노인 임플란트 지원근거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