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전세버스와 화물·특수차 등 대형 사업용 차량 운전자의 졸음운전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차로이탈경고장치 장착을 지원한다.
전주시는 교통안전법 개정으로 사업용 차량의 차로이탈경고장치 장착이 의무화됨에 따라 사업자 부담을 최소화하고 안전장치의 조기 장착을 유도하기 위해 장착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차로이탈경고장치 장착비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지원규모는 대당 장착비용의 80%를 최대 40만원 한도 내에서 보조금으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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