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관계장관회의서 방안 확정
정부가 10일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한국지엠 경영정상화 방안을 확정하는 가운데 군산공장의 운명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9일 기획재정부등에 따르면, 정부는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주재로 10일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산업은행과 관계부처로부터 한국지엠 경영정상화 방안 최종합의 내용에 대해 보고 받고 확정할 계획이다.
이런 가운데 도내에서는 한국지엠 군산공장 조기 재가동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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