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송일 지사 권한대행 "정부, 지엠 군산공장 활용안 마련을"

김송일 전북도지사 권한대행은 지난 31일 정부에 한국지엠 군산공장의 활용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김 도지사 권한대행은 이날 성명을 통해 “지난 2월 13일 GM 측의 일방적인 군산공장 가동중단 폐쇄 통보 이후 106일이 지났다”면서 “그동안 우리의 애절하고 절박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군산공장의 5월 31일 폐쇄에 대해 도민들과 함께 심장이 멎는 듯한 절절한 아픔을 느낀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5월 10일 정부는 한국지엠 정상화 지원 협상과 관련해 군산공장 활용방안을 신속히 이해당사자 등과 협의해 나가겠다고 했다”며 “정부는 빠른 시일 내에 실효성 있는 군산공장 활용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정원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익산이리역 폭발사고 48주기, 소년의 눈으로 익산을 되짚어 본다

문화재·학술2025년 역사학회 연합학술대회 개최

전시·공연현대 한국 여성 서예 중진작가전 ‘어머니의 노래’ 개최

정치일반새만금 신항만, 국내 8대 크루즈 기항지로

전북현대[CHAMP10N DAY] 전북현대 ‘우승 나침반’ 거스 포옛·박진섭이 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