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소성모 상호금융 대표이사, 도내 집중호우 피해 현장 방문

전북농협(본부장 유재도)은 3일 소성모 상호금융 대표이사가 제7호 태풍 북상에 따른 강한 바람과 집중호우에 의한 피해의 신속한 복구 및 재해 취약지구 점검을 위해 전북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소 대표이사는 유재도 본부장, 심민섭 남원시지부장, 박기열 남원농협 조합장과 함께 최근 집중호우로 농수로 범람 및 빗물유입으로 침수피해를 입은 남원시 보절면 양계농장을 찾아 축산인을 위로하고 현장의견을 수렴했다. 소성모 대표이사는 “제7호 태풍이 한반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는 않지만 강한 바람과 비가 예상된다.”며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농업인 안전과 농업관련 시설에 피해가 없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현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