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 출신 임강훈, 세계주니어 역도 '은'

남자 56㎏급 용상 143㎏ 성공

전북 출신의 임강훈(20·한국체대)이 세계주니어역도선수권대회 남자 56㎏급 용상에서 은메달을 땄다.

임강훈은 지난 7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경기 용상 부문에서 143㎏을 들어 144㎏에 성공한 라이 지아 탄(베트남)에 이어 2위에 올랐다.

하지만 임강훈은 인상에서 106㎏(5위)으로 부진해 합계에서는 4위(249㎏)로 밀렸다.

익산 부천중 재학 시절 전국소년체전에서 역도 3관왕을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낸 임강훈은 이번 전국체전에서도 입상권이 기대되는 유망주다.

이의봉 전북역도연맹 회장은 “전북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명국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전북에서 가장 오래된 콘크리트 다리 ‘새창이다리’ 존폐기로

전시·공연부안여성작가 13명, 30일까지 제9회 단미회展 ‘Art Memory’

부안김양원 부안발전포럼 대표, 22일 「통쾌한 반란,함께 만드는 내일」 출판기념회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