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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상 고창군수 "농생명문화 살려 한반도 첫 수도 실현"

유기상 고창군수 밝혀

유기상 고창군수는 ‘농생명문화 살려 다시 치솟는 한반도 첫 수도 고창’을 민선 7기 군정방침으로 정하고 이를 위해 △농업생명식품산업 살려 △품격 있는 역사문화관광 △자식농사 잘 짓는 사람키우기 △나눔과 봉사로 촘촘한 복지 △함께 살리고 잘사는 상생경제 △참여하고 소통하는 울력행정을 정책목표로 제시했다.

유 군수는 “민선 7기의 시대정신은 변화와 희망, 통합이다. 새로운 고창시대를 향한 갈망과 시대정신에 따라 모든 역량을 발휘해 천하제일강산 고창의 명성을 되살리겠다”며 “낡은 제도와 관행을 확 바꿔 군민 누구나 열심히 일하면 성공할 수 있는 고창, 군민이 주도해 함께 만들어가는 지방자치와 민주주의의 교과서 같은 군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유 군수는 “군민의 손으로 세계 최고의 고창을 만들기 위해 백년, 천년 가는 먹을거리로 농업생명식품산업과 문화관광산업을 도약시켜 찬란한 고창시대를 열어갈 것이며, 주민과 전문가, 행정이 소통하고 협력하는 ‘울력행정’, 나눔과 봉사, 기부의 천국으로 모두 마음부자가 되고, 이를 통해 군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관련기사 [민선 7기, 단체장에게 듣는다] 유기상 고창군수 - '사람·민생' 최고 목표…가장 낮은 곳에서 군민 섬기겠다"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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