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유재도 본부장)은 제19호 태풍 ‘솔릭’으로 피해를 입은 도내 과수농가의 피해상황을 점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전북농협에 따르면 지난 24일 새벽 태풍 솔릭이 전북지역을 관통하면서 사과 주산지인 무진장 지역을 중심으로 낙과피해가 발생했다.
다만 이번 태풍은 북상하는 동안 강도가 크게 약화돼 당초 예상보다 적은 피해가 발행했다. 그러나 한 달 이상 지속된 폭염에 따른 일소피해에 낙과피해까지 겹친 사과재배 농가의 애로사항은 가중됐다.
유재도 본부장은 낙과피해 농가를 찾아 경영주를 위로하는 한편 금융지원, 재해복구 지원활동 등을 약속했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