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익산지사(지사장 이건구)는 지난 30일 원광대학교 창의공과대학에서 에너지의 미래에 대한 지사장 특강 및 한전 대졸공채 취업 멘토링 활동을 벌였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산학협력 확대 및 대학생 진로탐색 지원을 위한 원광대학교 전기공학과 MOU 체결의 일환으로 시행됐다.
원광대학교 전기공학과 재학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건구 지사장은 에너지 전환과 디지털 변환의 흐름 속에서 에너지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소개하고, 미래 전력산업의 주역이 될 학생들과 소통하며, 긍정 마인드로 과감하게 도전할 것을 당부했다.
익산지사 4명의 신입 직원들은 한전 대졸 공채 전형 과정을 항목별로 상세하게 설명하고, 자신들의 취업 노하우를 전수하면서, 한전 채용에 대해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던 학생들에게 큰 도움을 줬다.
학생들은 특강과 멘토링 모든 과정을 시종일관 집중해 들으면서 미래의 내 모습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원광대 김재혁 교수는 “전력산업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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