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경찰, 11월부터 음주운전 특별단속

주·야간 불시 및 도내 동시단속 등 강력단속 예고

전북지방경찰청(청장 강인철)은 술자리가 많아지는 연말을 맞아 11월부터 3개월간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경찰은 주·야간에 관계없이 불시에 단속을 실시하는 동시에 여러 장소에서 동시다발적인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음주운전 우려 시간대에 유흥지와 관광지를 중심으로 집중 단속을 벌일 예정이다.

이석현 전북경찰청 교통안전계장은 “최근 청와대 국민청원 등을 통해 ‘음주운전은 중대범죄’라는 사회적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며 “음주운전은 타인의 생명까지 위협하는 중대 범죄인만큼,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는 일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김보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기획[우리 땅에 새겨 있는 역사의 흔적]화암사에 피어난 꽃

정치일반1조 2000억 인공태양 유치 시동…전북 민·관·학 손잡고 대장정 돌입

사건·사고군산 태양광 시설서 불⋯인명피해 없어

사건·사고흉기 들고 거리 배회한 60대⋯군산경찰 붙잡고 보니

정치일반이틀째 밤샘수색에도 울산화력 실종자 2명 못찾아…수색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