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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제통상진흥원, 전주시 나들가게 일본 선진지 연수 진행

전북경제통상진흥원(원장 홍용웅)은 전주시,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전주 나들가게 일본 연수’를 5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추진한다.

이번 연수는 최우수 나들가게 육성 선도지역으로 선정된 지역 담당자의 현장실사를 통해 나들가게 지원과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지식과 노하우를 습득시키기 위함이다.

주요 방문기관으로는 도쿄 중소기업진흥공단, 중소슈퍼마켓협동조합, 교토시 산업관광국 상공부 상업진흥과 등 정부기관과 마켓 프렌드 푸드 등 우수업체, 이바라키시 상공회의소 등 민간단체다.

경진원 관계자는“소상공인 점포가 활성화 된 일본 유통시장 현황과 트랜드에 논의할 수 있는 세미나 일정까지 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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