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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C재생원료 생산업체 (주)SJ천하 개업

PVC재생원료 전문생산업체인 주식회사 SJ천하(대표 박숙영)가 28일 익산시 여산면 가람로 52-21 현지에서 박숙영 대표와 임직원 및 내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업식을 가졌다.

(주)SJ천하는 약 2000평 부지에 공장을 설립하고 이날 개업식과 함께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주)SJ천하는 창호스크랩을 원재료로 입고해 분쇄, 선별, 분말 등 일련의 과정을 거쳐 PVC재생원료를 생산한다.

특히 수많은 시행 착오와 어려움을 겪으며 자체적으로 연구개발한 특허기술은 동종업계 유일의 탁월한 기술로 향후 다른 업체와의 경쟁력에서 우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숙영 대표는 이날 인사말에서 “바쁘신 가운데 참석해주신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첫 걸음을 내딛은 초심을 잃지 않고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우수한 제품을 생산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강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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