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주시, 새만금유역 수질개선 ‘우수’

전북도 평가서 우수기관 표창

전주시가 올해 새만금 수질개선 사업을 잘 수행한 지방자치단체로 인정받았다.

시는 새만금유역 7개 시·군을 대상으로 전북도가 실시한 ‘새만금유역 수질개선 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전북도는 재정, 가축, 하수도, 행정 등 4개 분야 11개 지표를 평가했다.

그동안 전주시는 노후 하수도 정비 및 농촌지역 오수 분리, 도심 하수관로 정비 등을 추진했다.

또 비점오염원을 줄이기 위한 빗물시범마을을 구축하는 등 새만금유역 수질 개선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전주시는 설명했다.

손영칠 전주시 맑은물사업본부 하수과장은 “하수관로 사업과 생태하천 정비, 비점오염 개선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최명국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