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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2년 연속 ‘민원서비스 종합 평가’ 최우수기관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18년 민원서비스 종합 평가’에서 2017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민원서비스 종합 평가는 2017년 10월 1일부터 지난해 9월 30일까지 1년동안 304개(중앙행정기관 44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민원 행정 전략과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만족도 등 5개 항목을 평가한다.

평가에서 농진청은 44개 중앙행정기관 중 최우수기관에 선정됐으며 모든 평가 항목에서 높은 등급을 받았다.

김경규 청장은 “민원 처리 업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기에 더욱 값지고 의미 있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우리 농업인과 국민의 눈높이에서 소통하며, 고객 만족과 국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백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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