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아스콘공업협동조합은 지난 26일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에서 2019년도 제22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에 소재한 (유)고양산업 김영천 대표이사를 제11대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김영천 신임 이사장은 전북아스콘공업협동조합 이사로서 제11대 이사장 선거에 단일후보로 등록, 이날 조합원 대표가 참석한 가운에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김영천 신임 이사장은 “조합의 발전과 조합원사의 권익보호는 물론 중소기업의 열악한 경제적 지위 향상과 조합원간의 화합을 통한 업계상생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도내 각급 수요기관은 물론 정부투자기관 등과 품질관리를 통한 적기납품 등 업계의 어려운 사항을 대변하며, 한국아스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및 중소기업중앙회와 연계해 해결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영천 이사장은 국제라이온스협회356-C(전북)지구 2019-2020 차기총재, 전주상공회의소 운영위원, 전라북도레슬링협회 부회장, 전북시청자네트워크 공동대표, 어의당한방병원의료재단 이사 등 지역사회전반에서의 활동을 인정받아 경찰청장표창(2010), 전라북도지사표창(2014), 신지식인상(경영)(2016), 산업자원부장관 표창(2016), 조달청장 표창(2017)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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