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농어민,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고려 맞춤 서비스 제공
3월 5일부터 전국 주요지역에서 200회 시행 예정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손주석)은 차량 내 연료의 가짜여부를 현장에서 확인해주는 ‘차량연료 품질점검 서비스’를 올해 전국 200여곳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그동안 차량 소통이 많은 휴게소 중심으로 운영하던 품질점검 서비스를 △어린이 등 사회적 약자 권익 증진 △지역사회 사회공헌 활동 연계 △소비자원, 공군 등 관계기관 맞춤형 서비스 △대국민 홍보활동 강화 등 다양한 방향으로 추진된다.
관리원은 올 한해 확대 서비스를 위해 소형 이동시험실차량 3대를 추가 제작 중이다.
차량연료 품질점검 서비스는 운전자가 연료 분석을 의뢰하면 석유관리원 검사원이 운전자가 타고 온 차량 내 연료를 뽑아내 현장에 설치된 이동시험실에서 분석 시험을 통해 가짜여부를 바로 확인해준다. 가짜로 판정되는 경우 판매자를 역추적해 단속하고 있다.
올해 차량연료 품질점검서비스 운영 일정은 한국석유관리원 홈페이지(www.kpetro.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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