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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16일 오후 7시 36분께 정읍시 내장동 한 오토캠핑장에서 “텐트 안에서 놀던 아이들이 어지럼증을 호소한다”고 신고가 접수 됐다.
어지럼증을 호소한 A(10)군 등 4명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들이 저녁때 사용한 번개탄에서 발생한 일산화탄소가 텐트안으로 유입돼 발생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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