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술 취해 물건 부수고 경찰관 때린 30대 구속

익산경찰서는 18일 술집 내 물건을 부수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공무집행방해죄 등)으로 A씨(36)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5일 오전 5시 20분께 익산시 마동의 한 술집에서 술에 취해 맥주병을 던져 자판기를 부수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동종 범죄 전과가 있고 재범이 우려돼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구속했다”고 말했다.

엄승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장수[연말 기획] 2025년 장수군정 어떻게 추진됐나

스포츠일반태권도 유네스코 등재 추진 최재춘 단장 공로 ‘톡톡’

완주“참새로 만든다고요?”⋯완주 화정마을의 비밀스런 부엌이 열렸다

사건·사고정읍서 70대 보행자 음식물 쓰레기 수거 차량에 치여 숨져

장수장수군, 개청 이래 첫 국민권익위 청렴도 ‘1등급’ 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