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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북도당 “선거 결과 겸허히 받아들여”

4일 보궐선거 결과 논평
“지역민심 챙기는 민주당 도당 되겠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이 지난 3일 열린 전주시 라선거구(서신동) 기초의원 보궐선거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인다는 논평을 냈다.

전북도당은 4일 논평을 통해 “젊은 정치 실현을 위해 정치 신인을 과감히 공천하여 전주 시민의 선택을 받고자 했으나 결과적으로 패배했다”며 “선거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도당은 이어 “민주당 후보를 지지해준 민주당원과 서신동민들께도 감사드리고 이번 선거에 함께 경쟁했던 상대 후보들에게도 축하와 수고의 말을 전한다”며“당은 이번 결과를 반면교사 삼아 더욱 세심하게 지역민의 목소리를 듣고 민생 경제를 철저히 챙기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보궐선거에서는 민주평화당 최명철 후보가 전체 7157표(무효 47표 포함) 중 3104표를 획득해 43.65%의 득표율로 민주당 김영우 후보(30.14%)와 무소속 이완구 후보(26.20%)를 제치고 당선됐다.

김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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