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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도-시군 인구정책 소통협력회의' 개최

전북도는 16일 전북도청에서 ‘도·시군 인구정책 소통협력회의’를 개최하고, 올해 인구정책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1시군 1특화 인구정책’ 사례 발표가 이뤄졌으며, 인구감소 대응방안도 공유했다.

올해 주요 인구정책 추진방향은 체계적인 추진기반 마련을 위한 총괄부서(대도약기획단 인구정책혁신팀)신설과 5개년 종합대책 수립이다. 아울러 ‘인구정책 조례’ 제정 및 민관위원회 구성을 통해 2019년을 도 인구정책 구체화의 원년으로 삼을 계획이다. 중앙정부와 타시도, 도내 시군의 인구정책 동향을 반영한 정책 자료도 발간한다.

전북특화 ‘제2고향 만들기 사업’을 통한 인구유입 정책도 추진할 예정이다.

도는 인구정책 우수 시·군에 인센티브 부여(포상금 및 표창 등)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병행할 방침이다.

김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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