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스마트 제조분야 전문인력 양성과정 참가자 모집

13일 대회의실에서 상반기 5회 중 첫 연수 실시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광재)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호남연수원(원장 김양호)과 함께 오는 13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전북중기청 대회의실에서 ‘스마트 제조분야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을 을 총 5회에 걸쳐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교육내용은 △스마트공장 구축 및 추진실무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한 생산현장 관리기법 △스마트공장 MES, POP의 이해와 활용 등이며, 분야별 전문가의 사례 위주 강연으로 실시된다.

연수대상은 스마트공장에 관심 있는 중소기업 임직원으로 2박3일 과정으로 진행되며, 연수비용은 전액 국비 지원(교육비, 중식비, 숙박비 등)된다.

참가신청은 총 5회의 연수기간 동안, 각 연수 시작 5일전까지 중소벤처기업연수원 홈페이지(sbti.kosmes.or.kr)에서 온라인신청 또는 신청서를 작성해 팩스(062-250-3077)로 발송하면 된다.

궁금한 사항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호남연수원(062-250-3000)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양호 중진공 호남연수원장은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가동중단, 한국 GM 군산공장 폐쇄 등으로 전북 지역 경제가 많이 침체되어 있다”며 “본 연수를 통해 스마트제조 전문인력을 양성해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스마트공장 구축을 통한 생산성 향상, 비용절감 등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계기로 활용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박태랑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오피니언[새벽메아리] 2024년 한국 체불임금 일본보다 52배, 미국보다 42배 많다

익산‘방문객 1만 명 돌파’ 익산시민역사기록관, 기록문화 플랫폼 자리매김

국회·정당민주당 익산갑 지역위원장에 송태규씨 내정

임실임실군, 10월 관광객 129만명 역대 최고 기록

군산군산시의회, 시정 전반 놓고 의원들 ‘쓴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