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기업 역량강화 위한 혁신기반 공정개선 지원 시동
전북도와 전북경제통상진흥원(원장 조지훈)은 도내 소기업(50인 이하)의 성장사다리 구축 및 산·학·연 협업 기술혁신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소기업 혁신역량 강화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경진원은 성장다리 구축의 사업의 일환으로 대학·연구기관 전문 인력을 활용해 기업현장 애로해소를 위한 ‘혁신기반 공정개선’ 지원 사업을 시작했으며, 지난 9일 15개 협업기관과 35개 기업과 공정개선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참여기업 중 ‘위스’는 센서융합 기계부품을 이용한 자동소화기기 개발을 통해 지식재산권 특허출원(2건)과 한국산학연협회 시범구매 사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협약을 체결한 한 기업 관계자는 “현장의 기술상 애로사항을 해소할 수 있는 지원 사업을 통해 제품의 생산 시간과 비용 절감 및 품질 향상으로 기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소기업 혁신역량 강화 세부사업으로 공정개선 지원사업 외 ‘지식재산권 기술가치평가 지원 사업’과 ‘시험분석비용 지원 사업’을 상시모집 중에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 홈페이지(www.jbba.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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