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연말까지 도내 9개 시군 25개 마을서
농촌에서 마을 주민과 도시민이 함께하는 ‘도농 교류 산촌마당캠프’가 운영된다.
17일 전북도에 따르면 이달부터 연말까지 도내 익산·정읍·남원·완주·진안 등 9개 시·군 25개 농촌 마을에서 산촌마당캠프가 열린다.
마을별로 도농 교류 프로그램과 체험, 농특산물 판매도 진행된다.
이 캠프는 농가 앞마당, 마을회관, 모정 등을 캠핑 장소로 제공해 도시민과 농촌 주민의 교류를 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이지형 전북도 농촌활력과장은 “도시민들이 농촌의 건강함과 문화를 느끼고 농촌에는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농촌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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