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농어촌公, 제21회 내고향 물살리기 운동 실천수기 공모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오는 10월 18일까지 청소년의 수질보전에 대한 관심과 실천의식 증대를 위해 ‘내고향 물살리기 실천수기’를 공모한다.

이번 공모전은 ‘우리 주변의 물’을 주제로 한 실천수기로, 세부주제는 △우리 마을 하천·저수지 환경정화 경험 △나만의 생활 속 물절약 실천 사례 △수질보전의 중요성 △물과 관련된 다양한 내용 중 한가지 주제를 선택해 작성하면 된다.

응모대상은 초·중·고생이나 같은 연령대 청소년이다. 응모작은 심사를 거쳐 각 부문별로 대상(1명), 최우수상(2명), 우수상(3명) 등 총 18명을 선정한다.

수상작은‘내 고향 물 살리기 운동’ 홈페이지(smilewater.ekr.or.kr)를 통해 11월 발표될 예정이다.

김인식 사장은 “이번 공모전이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에게 맑은 물에 대한 소중함과 농어촌의 가치를 일깨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태랑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 도농 상생 한마당

완주‘10만490명’ 완주군, 정읍시 인구 바싹 추격

익산정헌율 익산시장 “시민의 행복이 도시의 미래”

사건·사고익산 초등학교서 식중독 의심 환자 18명 발생⋯역학 조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