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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오는 30일까지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 ‘NH디지털 Challenge+’에 참여할 2기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NH디지털 Challenge+’는 선정된 기업에게 초기자본 투자와 홍보·법률·재무 분야 등의 컨설팅과 후속 투자기회를 지원하는 스타트업 맞춤형 성장단계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기자본을 연계 지원하는 A(Accelerating)트랙 △스타트업의 팀 빌딩 및 성장을 위한 입주프로그램을 지원받는 B(business incubation)트랙 등으로 구성됐으며, 금융(Fin-Tech)·농업·임업·식품업·부동산·주거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혁신 분야의 명확한 사업모델을 보유하고, 후속투자 유치를 준비하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혁신성·사업성·시너지 부문을 집중 평가할 계획이다.

NH디지털 Challenge+ 2기 입주 설명회는 8일과 13일 서울 NH디지털혁신캠퍼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NH디지털 Challenge+ 홈페이지(www.nhd-challengeplus.com)에서 확인 가능하다.